/사진=JTBC '손 없는 날'
6일 방송되는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판교 공유 오피스에서 분당으로 이사를 하는 스타트업 청년 대표들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진다.
의뢰인은 스타트업을 경영하며 매일 혹독한 생존 일기를 쓰고 있다고.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얻고자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통하는 테헤란로를 찾는다.
/사진=JTBC '손 없는 날'
그러면서 "호텔경영을 전공했으니까 대학교를 계속 다녔다면 호텔리어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한다. 이에 신동엽은 "그러다 호텔 회장님 아들을 만날 수 있다. 회장님 자제분을 만나면 다짜고짜 따귀를 때려야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출입증 패용 절차부터 들뜬 모습을 보이더니 풍성한 사내 복지에 감탄하며 "여기 너무 취직하고 싶다. 기술도 없는데 너무 늦었겠죠?"라고 입사 욕구를 드러낸다.
한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 회사의 사옥 체험기와 고위 간부가 직접 공개하는 스타트업 성공 이야기는 6일 '손 없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