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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버스전용차로 걷는 손 꼭잡은 男·男…실수로 자기 몸 태운 美방화범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01.0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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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2022년 12월 25일 저녁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시 서대문구의 한 버스정용차로에서 손 잡고 걷던 두 남성의 모습 / 영상=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2022년 12월 25일 저녁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시 서대문구의 한 버스정용차로에서 손 잡고 걷던 두 남성의 모습 / 영상=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
[더영상] 첫 번째 영상은 크리스마스 저녁, 술에 취한 채 버스전용차로를 걷던 두 남성의 모습입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크리스마스 저녁, 버스전용차로를 손잡고 걷던 두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들은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9시쯤 서울시 서대문구의 한 버스전용차로에서 손을 잡은 채 걸었습니다. 제보자는 "(두 사람 모두) 경적을 울려도 회피하지 않고 걸어갔다. 마침 지나가던 경찰 차량이 (이들을) 제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문철 변호사는 "(버스가 보행자를 쳤더라도) 무죄가 나오기는 어렵다. 만약 사고가 났다면 50:50 또는 버스 과실 60% 정도였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건물을 방화하려다 실수로 자기 몸에 불을 붙인 방화범들 / 영상=트위터 캡처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건물을 방화하려다 실수로 자기 몸에 불을 붙인 방화범들 / 영상=트위터 캡처
두 번째 영상은 건물을 태우려다 실수로 자기 몸까지 태워버린 미국 방화범들의 모습입니다.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스뉴스 등은 "2일 오전 1시20분쯤 미국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의 한 건물에서 남성 2명이 건물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에 따르면 두 남성은 휘발성 액체를 건물 곳곳에 뿌렸고, 이 과정에서 두 남성의 몸에도 휘발성 액체가 묻었습니다. 그러나 일당 중 한 명은 이 사실을 모른 채 불을 붙였고, 불은 두 방화범의 몸에도 옮겨붙었습니다. 건물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10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하지만 방화범들의 행방이 묘연해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의 한 쇼핑센터가 바닥에 플라스틱 타일을 깔아두고 '스케이트 링크'라고 홍보해 빈축을 샀다. /영상=트위터영국 런던의 한 쇼핑센터가 바닥에 플라스틱 타일을 깔아두고 '스케이트 링크'라고 홍보해 빈축을 샀다. /영상=트위터
세 번째 영상은 얼음 없는 아이스링크의 모습입니다. 지난달 25일 영국 매체 미러는 런던의 한 쇼핑센터가 무료로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고 홍보했으나 얼음이 아닌 플라스틱 타일을 깔아 빈축을 샀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쇼핑센터는 플라스틱 타일 바닥을 스케이트 링크라고 광고해 고객을 유치했으나 일반 바닥과 별 차이 없는 스케이트 링크는 전혀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일자 쇼핑센터 측은 "스케이트 링크는 크리스마스 기간 고객을 위한 행사의 일부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아이스링크냐", "스케이트 신발이 얼음에 꽂혀야 안 넘어지는데 (오히려) 위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2022년 12월 25일 저녁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시 서대문구의 한 버스정용차로에서 손 잡고 걷던 두 남성의 모습 / 사진=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2022년 12월 25일 저녁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시 서대문구의 한 버스정용차로에서 손 잡고 걷던 두 남성의 모습 / 사진=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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