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5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의 한 주꾸미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먹요원'으로는 정혁이 출연한다.
정혁은 "개그계 분들을 만나면 '성덕'(성공한 팬)이 된 느낌이다"며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이에 제이쓴은 "지금은 괜찮아진 거냐"고 묻고, 정혁은 "최근 아버지께 차를 사드렸다. 어머니께는 집 살 때 (돈을) 보태드렸다"라고 답해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
한편 정혁은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만 31세)다. 2015년 S/S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 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후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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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 시절 환경이 안 좋았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아버지가 혼자 키워 위생이 안 좋다보니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