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기요
요기요는 자사 신입사원의 회사생활을 소재로 한 웹툰 '간 떨어지는 출근'을 5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선보인다. 요기요 SNS '요기요나라'와 네이버웹툰 주 이용층이 20~30대로 겹치는 만큼 웹툰으로 요기요나라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의 나 작가가 그린 이번 웹툰은 요기요 마케팅팀 신입사원 요조이(요기요나라 주인공)와 인턴 이담(간 떨어지는 동거 주인공)의 회사생활을 담았다. 사내문화와 근무환경을 MZ세대 신입사원 시각에서 풀어냈다.
스티브 조 요기요 최고마케팅책임자는"성장과 몰입의 즐거움을 나누는 요기요의 사내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싶어 브랜드 웹툰을 출시했다"며 "전통적인 마케팅 문법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 첫 브랜드 웹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