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땅에 대한 편견 때문에 접근을 못합니다. 비싸니까 못한다, 땅은 묶인다는 편견이요. 그런데 1000만원 정도 소액으로 2∼3년 안에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어요. 지금도 가능합니다. 제가 실제로 그렇게 해 왔고요."
유튜브 채널 '대박땅꾼 부동산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전은규씨의 말이다. 그는 '집 팔아서 땅을 사라' 등 부동산 관련 서적 12권을 쓴 경험이 있다. 2005년에 처음으로 토지 투자를 시작해 지금은 130억원대 자산가가 됐다. 대출을 제외한 순자산은 90억원 안팎이다.
물론 무작정 아무 땅이나 산 것은 아니다. 기업도시 발표 등으로 호재가 생기는 지역에 직접 가 살만할 땅을 꼼꼼히 살폈다. 때로는 부동산에 나오지 않은 땅을 사기 위해 땅 주인을 설득하기도 했다. 그렇게 3년간 50건을 매입했다. 그 때 이후로 전업 투자자의 길로 들어섰다.
유튜브 채널 '대박땅꾼 부동산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전은규씨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인기가 많으면 경쟁이 치열하기 마련"이라며 "편견을 버리고 연구한다면 누구나 충분히 돈을 벌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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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대박땅꾼의 더 구체적인 절약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