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10기 옥순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는 괜찮은데…댓글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것 같아 댓글을 닫는다"고 밝혔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한 누리꾼은 "OMG. 모르셨을 것 같아서…영상에 엉덩이 두드리는 거 나왔어요"라며 꼬투리 잡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알고 있어요"라는 답글과 웃는 이모티콘을 첨부해 과도한 간섭을 차단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끼리끼리 잘 만나네"라며 비꼬는 듯한 악플을 남겼고, 옥순은 "감사"라고 반응하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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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옥순은 민소매 옷을 입고 쇄골 아래 새겨진 별 모양 타투를 드러내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다른 누리꾼이 "싼 티 나는 가슴에 별 타투부터 지워라. 그럼 이미지가 훨씬 업그레이드될 테니까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옥순은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당신 같은 사람들 인성이 더 싸구려"라며 "문신은 지울 수라도 있지. 인성은 어쩔?"이라고 답장을 남겼다.
한편 10기 옥순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 모델과 같은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옥순은 '돌싱글즈 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