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대상 유상증자 결정…장 초반 강세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3.01.03 09:19
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 (172,300원 ▼2,000 -1.15%)가
삼성전자 (76,300원 ▼2,300 -2.93%)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4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보다 7700원(23.62%) 오른 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개장 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시설자금 289억원, 운영자금 300억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194만200주가 신주 발행되고 신주 발행가액은 3만40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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