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 2015.3.22 스타뉴스/뉴스1
지나는 2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지나는 "Appreciate your loved ones and cherish them when you still can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할 수 있을 때 그들을 소중히 여겨라)"라고 적었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였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피의자 4명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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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사건 이후 방송가에서 사실상 퇴출돼 미국에서 생활해 왔다. 사건 이듬해인 2017년 SNS를 통해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다.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며 컴백을 예고했지만 아직 재기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