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팡의 14K '오벌브릿지 목걸이'/사진제공=골드팡
'오벌브릿지 목걸이'는 오벌 프레임 체인과 샤인 오벌 체인을 접목한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텍스처 공정으로 움직일 때마다 반짝거리는 체인을 매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중량보다 두툼한 부피감이 느껴지도록 제품 속에 빈 공간을 만드는 '할로우 공법'을 적용했다. 또한 43~45c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골드팡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무게 부담이 없는 게 특징"이라며 "단독으로 착용하면 목선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고 말했다. 이어 "2023 계묘년을 맞아 토끼 모티브로 된 주얼리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