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서장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 전환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3.01.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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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대표이사./사진제공=코웨이서장원 대표이사./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올해부터 서장원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인사를 발표한 코웨이는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이해선 부회장은 퇴임 후 비상근 고문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또 전형정 경영지원본부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박준현 법인사업실장과 이용준 영업지원실장이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하게 됐다. 김원태 미국법인장과 황진상 디자인센터장은 상무보로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올해는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방향을 정했다"며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도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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