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 (26,150원 ▼50 -0.19%)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3.15%) 오른 2만2950원을 보이고 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수주 목표의 확실한 레벨업(2022년 8조원→2023년 12조원 예상)이 기대되며, 해외수주 파이프라인 또한 확대될 전망"이라며 "내년 1분기 중 수주 소식을 기다리는 프로젝트로는 알제리 PDHPP(14억달러), 요르단 정유(10억달러), 사우디 아미랄(Amiral, 30억달러) 등이 있고, 아랍에미레이트(UAE) 하일앤가샤(Onshore 60억달러, 3사 참여)는 2~3분기 중 EPC 수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