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케이프투자증권이 사업기반과 시장지위가 약화된 점을 주요 이유로 들었다. 한신평 측은 "중대형 증권사가 적극적인 자본 확충을 통해 사업 및 재무 여력을 확대해온 데 반해, 케이프투자증권의 경우 이익 누적이 작고, 높은 배당성향으로 자본규모 및 영업 성장이 더뎠다"며 "2022년 6월 기준 자본 규모 기준 시장점유율은 0.3%이고, 사업기반이 제한적인 가운데 주력 부문의 실적 저조로 2022년 6월 기준 영업순수익 시장점유율도 0.4%로 하락하는 등 시장지위가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신평, 케이프투자증권 신용등급 전망 하향…"사업기반 및 시장지위 약화"
글자크기
한신평은 케이프투자증권이 사업기반과 시장지위가 약화된 점을 주요 이유로 들었다. 한신평 측은 "중대형 증권사가 적극적인 자본 확충을 통해 사업 및 재무 여력을 확대해온 데 반해, 케이프투자증권의 경우 이익 누적이 작고, 높은 배당성향으로 자본규모 및 영업 성장이 더뎠다"며 "2022년 6월 기준 자본 규모 기준 시장점유율은 0.3%이고, 사업기반이 제한적인 가운데 주력 부문의 실적 저조로 2022년 6월 기준 영업순수익 시장점유율도 0.4%로 하락하는 등 시장지위가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