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 AC 중에서는 처음으로 포트폴리오 기업이 300곳을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운영사로서 28건(직접 21건, 간접 7건)의 팁스 매칭에도 성공했다.
메디테크·헬스케어·바이오 분야는 △마스앤비너스(남성 탈모 전용 비대면진료 서비스) △알고케어(실시간 영양제 추천서비스) △테크빌리지(VR 재활치료 솔루션 '리햅웨얼') 등 3개 기업에게 약 5억원을 투입했다.
이외에도 모빌리티 분야는 6개 기업에 약 11억원, 공간·관광·콘텐츠 O2O 분야 7개 기업에 약 14억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 11개 기업에 약 14억원, 푸드테크 분야 21개 기업에 약 31억원, 프롭테크 및 물류 분야 11개 기업에 약 13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또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분야 6개 기업에 약 8억5000만원, 핀테크 분야 3개 기업에 약 4억원, 서비스·협동로봇 분야 4개 기업에 약 5억6000만원,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분야 4개 기업에 약 4억5000만원, 해양수산분야 4개 기업에 약 5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펫테크 분야의 경우 △키베이직(반려견 치매 진단 솔루션) △뉴잇(반려견 자연식 식사 솔루션) △우주펫(반려인을 위한 여행 종합 플랫폼 '우주펫') △제너바이오(반려동물 병원체 유전자증폭검사 키트) 등 4개 기업에 약 5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투자 혹한기이지만 스타트업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에 앞으로도 투자와 보육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과 함께 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