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개최된 소셜아이어워드를 통해 애드쿠아인터렉티브, 그룹아이디디, 마더브레인이 총 9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최근 열린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도 3개 회사가 8개 부문을 휩쓸었다. 애드쿠아인터렉티브의 경우, 제품의 강점을 잘 부각해 양질의 MZ세대 타깃 콘텐츠를 생산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룹아이디디와 마더브레인 역시 트렌드를 선도하고 사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미디어 플래닝, 바잉, 운영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풀미디어 에이전시인 넥스트미디어그룹(NMG)도 2022 유튜브 웍스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FSN은 온라인 광고, 각종 소셜 마케팅 운영, 플랫폼 등 디지털 마케팅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에게 설득력 높은 공감형 콘텐츠를 선보였고, 편의점 업계 최초로 게임과 커머스를 융합한 P2E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광고총연합회 발표 기준 FSN의 지난해 광고 총 취급액은 4489억원으로 독립 광고 대행사 기준 1위를 기록했다. 국내 광고 회사로 범위를 넓혀도 6위 안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