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가족들에게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가족들은 복권을 긁자 나오는 '난 막둥이 토봉이라고 해', '할아버지! 6월에 만나요' 등 셋째 소식을 듣고 기쁨의 환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셋째 아이의 태명은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라는 뜻의 '토봉이'였다. 이는 2023년 토끼해에 태어날 토끼와 김동현의 개명 전 이름인 '김봉'에서 따온 이름으로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 인 것.
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 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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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현은 2018년 아내 송하율과 결혼해 2019년 아들 단우, 2021년 딸 연우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