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코맥스벤처러스 대표(왼쪽)와 강범주 트리아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트리아 특허법률사무소
2017년 설립된 코맥스벤처러스는 스마트홈 전문 기업 코맥스의 관계사로 초기 스타트업 발굴·투자·육성 업무를 맡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운영사 자격도 보유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 특허 계정 출자, IP 펀드 조성 시 지식재산권 관련 업무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
변우석 코맥스벤처러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부 협력 강화, 투자 재원 다각화,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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