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된 기업은 코스텍시스템 (12,870원 ▼150 -1.15%), 코나솔 (6,950원 ▲10 +0.14%), 바스칸바이오제약 (6,320원 ▼80 -1.25%), 퓨쳐메디신 (2,780원 ▲95 +3.54%), 티엘엔지니어링 (2,415원 ▲255 +11.81%), 탈로스 (5,090원 ▼100 -1.93%), 에이아이더뉴트리진 (9,980원 ▲20 +0.20%), 아하 (3,990원 0.00%), 애니메디솔루션 (1,606원 0.00%), 마이크로엔엑스 (2,315원 ▼20 -0.86%), 지에프씨생명과학 (10,500원 0.00%), 카이바이오텍 (6,340원 0.00%), 타이드 (2,600원 0.00%), 아이오바이오 (3,410원 ▲70 +2.10%)다.
구체적으로 코넥스시장 활성화 방안은 △신규상장 확대 △투자자 불편 해소 △기업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거래소는 관련 규정개정 등을 진행 등 후속조치를 이행함과 동시에 유망기업의 코넥스시장 상장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올해 코넥스시장에 새롭게 진출한 기업이 늘어난 만큼 향후 코스닥시장 이전상장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는 코넥스시장이 중소기업의 성장, 모험자본의 중간회수를 지원하는 프리코스닥(Pre-KOSDAQ) 시장으로써 기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IB, VC 등의 시장 참가자와 유관기관과 협업해 유망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시장과 소통하며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코넥스 기업 지원 강화에 힘쓰는 등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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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