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https://thumb.mt.co.kr/06/2022/12/2022122706482885097_1.jpg/dims/optimize/)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솔로 남녀들의 보살팅이 그려졌다.
이날 솔로 남녀들은 관심이 가는 이성에게 질문하고 이에 대한 답을 시간을 보냈다.
허시원도 조동희를 향해 "장거리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던졌고, 조동희는 "상관없다"고 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https://thumb.mt.co.kr/06/2022/12/2022122706482885097_2.jpg/dims/optimize/)
조동희는 황보정은과 김소연의 선택을 받았고, 조동희 또한 김소연을 택하면서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 내내 김소연을 향해 "처음 들어올 때 발랄함이 눈에 띄었다", "제 마음이 닿는다면 상대방도 알아줄 것" 등의 말로 마음을 전했던 조동희였기에 이들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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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고범수는 9살 연상 박지아를 선택했다. 박지아도 고범수를 선택하면서 보살팅에서는 총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