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조동희, 女 3명에게 질문 쏟아져…김소연과 최종커플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12.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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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조동희를 향해 여자 솔로녀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솔로 남녀들의 보살팅이 그려졌다.

이날 솔로 남녀들은 관심이 가는 이성에게 질문하고 이에 대한 답을 시간을 보냈다.



먼저 황보정은은 조동희에게 "서울 사는 여자도 괜찮냐"고 물어봤고, 조동희는 "전 인천에 살고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라고 답했다.

허시원도 조동희를 향해 "장거리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던졌고, 조동희는 "상관없다"고 했다.



김소연 역시 조동희를 지목해 "선호하는 연인의 나이가 있냐"고 물었다. 조동희는 "사실 전 연하밖에 안 만나봤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모든 질문이 오가고 최종 선택이 시간이 됐다. 솔로남은 꽃신을 들고, 솔로녀는 짚신을 들고 마음에 드는 이성을 택하는 구조였다.

조동희는 황보정은과 김소연의 선택을 받았고, 조동희 또한 김소연을 택하면서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 내내 김소연을 향해 "처음 들어올 때 발랄함이 눈에 띄었다", "제 마음이 닿는다면 상대방도 알아줄 것" 등의 말로 마음을 전했던 조동희였기에 이들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고범수는 9살 연상 박지아를 선택했다. 박지아도 고범수를 선택하면서 보살팅에서는 총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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