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와 김용건은 게스트로 출연한 신현준과 함께 뼈 건강을 확인했다.
평소 피부 관리에 신경 쓴다는 신현준은 이계인의 얼굴을 화장 솜으로 닦으며 노폐물을 제거했다. 김용건은 "그거 닦았는데 얼굴이 맑아졌다"며 놀라워했다. 이계인은 "이런 거 70 평생 처음 발라본다"며 고마워했다.
신현준은 "저도 액션 영화를 찍어서 허리가 좋지 않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술을 하는 영화였다"고 우려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특히 김용건은 검사 결과 허리가 건강하다고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의사는 "넘어지더라도 뼈는 잘 안 다친다는 것"이라며 깜짝 놀랐고, 김용건은 "이팔청춘이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1946년생인 김용건은 지난해 39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