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코퍼레이션 임직원들이 한현정 건국대 수의학과 교수 등과 함께 '아임도그너 캠페인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워즈코퍼레이션 제공
아임도그너는 혈액 공급만을 위해 사육되는 공혈견들의 양산을 막고 지속적인 반려견 헌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워즈코퍼레이션과 현대자동차, 건국대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예일은 자체적으로 펫케어 캠페인을 진행하며 동물 그래픽을 활용한 제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1%를 동물 학대 및 유기견 보호 관련 단체에 매년 기부하고 있다. 또 유기견 봉사 지원자를 모집해 소비자와 임직원들이 주기적으로 봉사 활동에도 나선다.
이어 "모든 기업은 공유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앞으로도 동물 헌혈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아임도그너 캠페인의 공유가치 창출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