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주, 올해 마무리 분양 전국 6535가구 공급

머니투데이 조성준 기자 2022.12.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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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주, 올해 마무리 분양 전국 6535가구 공급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총 6535가구의 분양이 이뤄진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6535가구, 일반분양은 293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남천자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GS건설이 경기 광명시 철산동 235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3개동, 총 3804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59~114㎡, 1631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등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하다. 단지 주변에는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등 관공서와 중앙시장, 광명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에서 '평촌 센텀퍼스트', 경기 평택의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등 2곳에서 개관한다.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이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92-1번지 일원에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로 내년 11월 입주가 예정된 후분양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덕현초, 신기중, 범계중, 평촌고, 동안고 등 각종 교육여건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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