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이는 여행·항공업계, 채용도 활기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2.12.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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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여행·항공업계, 채용도 활기


22일 진학사가 전개하는 채용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여행·항공 업계에서 신입사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으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IDT, 현대드림투어, 이랜드파크, 호반호텔앤리조트, 현대아산 등이다.

대한항공에서 오는 30일까지 내년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여객영업·운송 등 다섯가지 분야다. 직무 관련 전공자이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아시아나IDT에서도 27일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현대드림투어에서 이달 25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부문은 법인영업으로 한 자리 수 규모다. 학사 학위 이상 자, 영어의사소통 가능자라면 지원이 가능하고 OA(사무역량이 우수하다면 우대하여 채용한다.

이랜드파크에서 오는 31일까지 경력 및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직군은 리테일MD 와 구매, 홍보 등이다. 내년 2월 1일 입사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내달 8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아산에서 내달 8일까지 23년 상반기 코이카 영프로패셔널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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