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5성급 호텔서 송년회 "식비가 무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12.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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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회사 직원들을 위해 5성급 호텔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지난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회사 식구들이랑 처음으로 송년회를 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 같이 배부르게 뷔페 몇 접시 해치웠다"면서 "맛있는 거 먹으며 약속이 많은 연말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유지어터의 길을 걷고 있다"고 적었다. 유지어터는 체중을 감량한 상태로 유지하는 사람을 말한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뷔페를 즐기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콘래드호텔에 위치한 뷔페 콘래드서울 제스트는 성인 디너 기준 1인당 식사 비용이 11만5000원에 달한다. 최근에는 연말 시즌 비용이 적용돼 주중 저녁 14만5000원, 금토일 저녁 16만5000원을 지불해야 식사가 가능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직원들은 좋겠어요", "진짜 제대로 플렉스", "오늘도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남편 임창정과 함께 '소셜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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