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맛과는 기술과 경영 혁신 등의 능력이 탁월해 대외 경쟁력이 우수하고, 사회 공헌도가 높아 이번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회사측은 "대한민국 1% 명인의 타협하지 않는 고집과 특별한 노하우로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은 귀한 과일을 취급하며 성장했다"며 "창업 3개월만에 GS리테일이 프리미엄 과일시장의 가능성과 진맛과의 가치를 알아보고, GS SHOP 명인명장관 론칭을 제안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솔트'에도 프리미엄 과일을 독점공급하고 있으며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회원제 명문골프클럽 해슬리 나인브릿지와 현대자동차그룹의 회원제 골프장 해비치 컨트리클럽 등에도 입점됐다.
진맛과가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특허 및 농산물 관련 특허권 6건의 특허기술가치평가 감정액이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ESG경영을 위해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및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을 완료하고, 전국의 저탄소 농가 7870곳중 21.9%
인 1731농가 공급망 확보 및 농산물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