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https://thumb.mt.co.kr/06/2022/12/2022121917110668948_1.jpg/dims/optimize/)
유튜브 채널 '뜬뜬'은 17일 유재석의 온라인 콘텐츠 '핑계고' 라이브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17일 오전 7시30분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튜브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요즘 애플을 많이들 쓰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갤럭시탭을 쓰고 있다"며 "왜냐면 삼성 쪽에서 우리 방송 쪽에 PPL(간접광고)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약간의 정이 있다. 지금 제가 (삼성의) 광고모델은 아니지만 뭔가 정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혹시 이러면 유재석이 애플을 싫어한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런 건 아니다"라며 "다만 제가 마음이 조금 더 가는 쪽이 있다는 거다. 여러분도 정이 가는 쪽이 있지 않냐"고 했다. 그러면서 "저한테는 갤럭시가 그렇다. 마음이 조금 더 가는 것일 뿐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