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호 LS엠트론 사장(사진 왼쪽으로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LS엠트론 PS(Parts & Solution)센터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하고 있다./사진 = LS엠트론 제공
PS센터는 전라북도 완주군 7400평의 토지에 조성됐으며, 4개 동 2700여평의 건물로 구성됐다.
LS엠트론은 미국, 브라질, 중국 등지에 있는 해외법인 간 물류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부품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글로벌 농기계 시장에서 LS트랙터의 성장세가 가속화되면서 부품사업의 중요성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면서 "LS엠트론 부품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PS센터와 함께 글로벌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트랙터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