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호기/사진= 뉴스1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날 오후 4시41분부터 한빛원전 1호기의 발전을 다시 시작했고, 오는 20일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빛원전 1호기는 지난 8월 28일부터 113일간 제26차 계획예방정비를 진행했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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