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트랙스 모델컷/사진=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지난 11월까지 키즈 상품군의 매출이 20% 성장했다. 이에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지하 1층 광장에서는 오는 25일까지 과학 완구로 유명한 글로벌 퍼즐 게임인 '그래비트랙스'의 대형 팝업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그래비트랙스를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스타터(6만원대) 제품을 포함해 마니아들을 위한 PRO 제품(9만원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특가에 선보인다. 전품목에 걸쳐 20%할인을 진행한다.
그래비트랙스는 글로벌 1위 퍼즐 보드 게임사인 '라벤스브루거'에서 개발한 조립용 과학 교구로 다양한 형태의 부품과 트랙을 설계하고 연결해 쇠구슬의 중력·원심력 등을 활용해 원하는 지점까지 도달하게 끔 하는 '마블런' 형태의 게임이다.
그래비트랙스 외에도 롯데아울렛에서는 다양한 키즈 행사가 열린다. 오는 28일까지 타임빌라스에서는 레고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인기 상품 13종을 20% 할인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레고 뽑기 코인·캘린더 세트·레고 헤드 보관함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아울렛 율하·남악 등에서는 여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치티니핑 의 의류·완구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이달 말까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