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건축공학과, 대기업 취업 활기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2.12.16 16:01
글자크기

올해만 20명 입사…취업연계 과정 운영 성과

동서대학교 학생들의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견학 및 신기술 워크샵 모습./사진제공=동서대학교동서대학교 학생들의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견학 및 신기술 워크샵 모습./사진제공=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자격증 취득프로그램과 현대건설 기술교육원과의 클래스셀링 교과목 공동운영으로 동서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의 대기업 취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동서대학교는 2020년 현대건설 기술교육원과 취업연계과정 운영 MOU를 체결하고 IFS3.0 건설 전문인력 양성 트랙을 운영해 올해만 건축공학과 학생 20명이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학과는 2020년 3월 이후 졸업생 46명이 대기업 및 공기업 취업했고 취업 학생 수는 매년 증가 추세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성과를 바탕으로 교내 IFS공간을 활용한 채용연계형 실무교육 활성화를 지속하고 신산업·첨단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융복합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