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김영백 경동시장상인연합회 회장,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최영수 케이디마켓주식회사 대표이사./사진제공=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이날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스타벅스 코리아,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상인연합회, 케이디마켓주식회사의 4자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또 지역 인프라 개선, 시장 유관자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기회 제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공익적 상생 프로그램의 발굴과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매장 내 공연 공간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도 "오래된 공간을 특별한 트렌드를 가진 공간으로 변화시켜 우리의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며 "경동1960점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함께 모든 세대가 가치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