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자사 현장에 무재해 응원 간식차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22.12.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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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한 모습./사진제공=계룔건설 계룡건설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한 모습./사진제공=계룔건설


계룡건설 (14,090원 ▼250 -1.74%)은 지난 13일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건설공사 제5공구 현장과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어묵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 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서다.



각 행사는 현장별로 200여명 분의 어묵, 핫도그 등의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근로자들에게 양말, 방한장갑, 핫팩 등의 상품을 제공했다.

이 회사의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관계자는 "안전하게 현장을 이끌어준 임직원과 근로자를 위해 준비한 응원과 격려의 행사여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준공까지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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