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인터내셔날,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2.12.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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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솔루션 기업 디에스티인터내셔날(대표 김형태)이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디에스티인터내셔날 김용태 사장(오른쪽)이 2022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디에스티인터내셔날 김용태 사장(오른쪽)이 2022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각 분야에서 고용안정, 복지 증대, 혁신경영을 통해 우수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기업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됐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디에스티인터내셔날은 2000년 8월 창립 후 우수 인재를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과 앞선 기술로 주요 산업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컨설팅, 시스템 통합, 시스템 관리, 정보보호 등 정보기술(I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및 기술융합 등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를 위해 미래 성장 동력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실질적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365일 24시간 무중단 서비스 지원센터를 운영하는가 하면 산업분야별로 정규직 전문 인력 투입하고 종합적인 인프라 수준 평가 및 개선 로드맵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크게 △IT인프라 구축 사업 △Veritas Solution 구축 사업 △SI서비스 △통합유지보수 서비스로 나뉜다. 우선 IT인프라 구축 사업으로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비 등 IT 인프라에 대한 컨설팅, 설계, 구축, 감리를 수행하며,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및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링 시스템 구축 등 IT인프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다양하고 폭넓은 니즈를 해결하기 위하여 공공, 금융, 제조, 의학, 교육 분야의 전문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컨설팅, 정보화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주요 첨단 기술을 보유한 분야별 글로벌 최고 전문기업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체제를 확보하고 최고의 전문가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기관 총판으로 지난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X-Log를 등록, 2022년 한해 공공기관에 10억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서 고객의 시스템을 최적의 상태로 운영을 하기 위한 통합 기술 지원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형태 디에스티인터내셔날 대표는 "20여 년간 축적된 기술노하우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를 위해 미래 성장 동력의 기반 기술로 새롭게 무장하고, 고객의 미래 좌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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