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설맥, 12월 이천 모가점 용인 외대점 등 5개 매장 오픈

맥주 프랜차이즈 설맥(대표 한수민)은 경기 이천 모가점, 용인 외대점에 이어 12월 수원 원천점, 속초 영랑호점, 대전 괴정점 등 5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설맥

100% 맥주를 급냉해 갈아올린 특허 받은 눈꽃맥주로 유명한 설맥은 본사가 직영점을 운영하고 전국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코로나 팬데믹 및 경기 침체기에도 성장세를 보이는 맥주 프랜차이즈다.

설맥은 골목상권과 특수상권 업종변경 등 서로 다른 상권과 지역, 환경에 따라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디테일한 영업 및 매장 운영시스템을 본사에서 직접 전수한다.

설맥은 현재 서울 충무로 본점을 비롯하여 종로 낙원점, 다산 중앙점,
의정부 신시가지점, 광양 중마점, 제주일도 본점 등 전국 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설맥 본사 관계자는 "가맹점주들과 성장할 수 있도록 본사가 매장 운영 시스템을 직접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분기별 신메뉴를 꾸준히 연구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며 "12월 연말에도 꾸준히 새해 가맹점 오픈 문의와 신규 매장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