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계약사항으로는 호세나에 대한 판권 지역이 지난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와 달리 전쟁중인 두 국가를 배제하고 한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터키로 변경됐고, 계약기간도 체결후 10년에 양사의 합의하에 추가 10년이 연장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판권 지역에 대한 불분명한 부분을 해소하고 공략 시장이 더 확장됐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임상3상시험은 호세나가 갖고 있는 항바이러스, 항염증, 항 폐섬유화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임상시험 디자인으로 미국, 대만, 한국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시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3상시험계획서안을 작성해 미국 FDA등과 협의하여 최종 결정후 IND승인신청을 진행하는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99%이상의 방어효과를 보였으며 이론적인 작용기전상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높은 방어효과를 보일 수 있디"며 "항염증과 항 폐섬유화 효과를 모두 보유한 안트로퀴노놀은 중등지내지 중증의 입원 코로나19환자 치료 후보물질로서 높은 기대감을 가질 만하고 부작용이 적어 안전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계약서 체결식 후 한국비엔씨와 골든 바이오텍은 안트로퀴노놀관련 다른 적응증 치료제와 건기식등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비즈니스 관계 확장으로 양사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코로나19치료제의 미국 FDA긴급사용승인과 신약허가승인을 받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양사는 전략적 제휴 파트너로서 양사의 관심있는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