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나우는 임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하면서 개인 생활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무제한 복지'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근무할 수 있는 자율 출퇴근제, 별도 승인없이 사용 가능한 무제한 연차 등 회사 창립 초기부터 일과 삶이 양립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해왔다고 밝혔다.
임경호 닥터나우 부대표는 "임직원 모두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회사를 위해 몰입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삶이 풍요로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나우는 2020년 12월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누적 회원가입자 수 140만 명, 누적 앱 다운로드 수 3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비대면 진료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 관련 질문을 올리면 전문 의료인에게 1분 안에 답변 받을 수 있는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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