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2022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2년 연속 수상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대표 박동균)가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2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서비스 혁신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이상경 부사장(오른쪽)이 2022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기술혁신 기업, 일자리 창출 강화 기업, 고객 만족 우수 기업 등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는 2022년 기준 업계 10위권의 대형 GA로, 설립 3년 차에 개인 영업 채널에 이어 법인 영업 채널까지 확장하며 적극적인 행보로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기준 생보사 20개사, 손보사 13곳과 제휴해 전국 181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2025년 IPO를 목표로 활발한 투자유치도 진행 중이며, 2021년부터 구축하기 시작한 개인 직영영업채널과 기업 CEO를 위한 전문적인 기업 컨설팅을 위한 법인영업채널인 '한경기업경영지원본부'는 2년차를 맞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의 가장 큰 강점은 지사제인 만큼 GA 중 유일하게 '지사장협의회'가 구성돼 영업현장의 권익보호와 경영현안에 대한 투명한 공개 및 사전협의 등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2022년은 GA업계가 대형 인수합병, 원수사 중심의 초대형 GA 설립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큰 변화를 맞은 한 해였다.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측은 "개인지사, 개인직영, 법인의 3개 채널을 중심으로 2023년에 더 높이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