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틸은 전국 230여 개 고객사에 동국제강과 같은 제철사가 대량 생산한 코일, 강판을 활용, 자동차, 전자, 가전제품, 농기구, 건축자재 등의 냉연제품을 가공·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2006년 계열사 유니강재를 출범해 금속구조재(Sash 및 Door 보강재) 생산 전문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PVC 프레임 고유현상을 고정시켜주는 보강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최근 천재지변과 에너지고효율 정책에 따라 그 강도와 두께를 높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2018년에는 철강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니스틸기술연구소'를 설립해 특화된 시장을 겨냥한 기술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수익구조가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도록 10년 이상 꾸준히 일자리 창출, 이웃돕기, 장학금 기부 등 사회적 활동을 지속해온 유니스틸은 2018년 하반기 성주군 지역발전에 꾸준히 기여하며 성주군 지역발전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기현 유니스틸 대표는 "앞으로도 알찬 강소기업으로서, 자사만의 신뢰기반 지속가능경영 문화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