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경보제약 (6,580원 ▼80 -1.20%)은 전일 대비 1740원(28.34%) 오른 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국제약품 (4,445원 ▲65 +1.48%)(20.54%), 명문제약 (2,545원 ▼15 -0.59%)(16.3%), 이연제약 (18,000원 ▼320 -1.75%)(16.05%), 제일파마홀딩스 (11,100원 ▼250 -2.20%)(13.3%), 유나이티드제약 (20,850원 ▼150 -0.71%)(6.53%), 한미약품 (256,000원 ▲2,000 +0.79%)(6.14%), 부광약품 (7,990원 ▼30 -0.37%)(5.13%), 일양약품 (16,890원 ▲130 +0.78%)(4.57%), 삼성제약 (2,580원 ▲5 +0.19%)(4.32%) 등도 일제히 급등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화일약품 (2,040원 0.00%)도 전장 대비 665원(29.89%) 오른 289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쳤다. 한국유니온제약 (5,730원 ▼10 -0.17%)(16.69%), 국전약품 (6,200원 ▲100 +1.64%)(13.01%), 샤페론 (6,030원 ▼390 -6.07%)(12.71%) 등도 강세를 보인다.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포기하며 코로나19(COVID-19) 방역 규제를 완화하자 해열제 등 치료제 수요가 급증했다. 유럽에서도 팬데믹 규제가 풀리면서 각종 질병이 발생하자 감기약 수요가 늘어나며 항생제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