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년창업해커톤 본선 수상팀.한국기술교육대학교 창업동아리 2개 팀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제공=한국기술교육대
대회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Next-Tech 서비스 아이디어'를 주제로 6개 분야(헬스케어, 메타버스,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휴먼웨어, 컬처디자인)에 12개 대학 86개 팀 153명이 참가했다.
대상은 육심호(한기대/팀장), 전소형(선문대), 정주원(광운대) 학생으로 구성된 'PbP'팀이 펜형 납땜 인두기를 주제로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백종훈(한기대/팀장), 황수인(한기대), 남상아(선문대), 김기성(선문대), 최민서(수원대) 학생으로 구성된 'ANYTHINK' 팀이 스마트 헬스장 서비스를 주제로 수상했다.
한기대 LINC3.0사업단 배진우 부단장은 "청년 창업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문제해결 과정과 그 결과를 통해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청년 창업자가 해커톤 대회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