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모어비전 측은 "현아와 미팅을 진행했으나 아직 전속 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현아는 지난 8월 가수 싸이가 이끄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별했다.
현아는JYP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 피네이션까지 소속사 이적 때마다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싸이, 던과 결별 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현아는 박재범과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데다 박재범의 곡 '뻔하잖아' 뮤직비디오에 함께 참여한 바 있어 두 사람이 새 인연을 맺게 될 지에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