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삼은 13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그는 "법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짜 이혼했다", "제 욕, 저희 어머니 욕, 제 동생 욕까지 들었다", "제가 극단적 시도도 세 번이나 했다"고 밝혔다.

정삼은 1992년 1집 앨범 '가깝고도 먼 고향'으로 데뷔했다. KBS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03년 노래 '미스 리'가 흥행해 화제를 모았다.
MBC 무용단원 출신인 김유리씨와 1999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