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렌탈 1건당 3만원 적립한 코웨이...취약계층 아동 후원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2.12.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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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G마켓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 지원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좌측부터) 조제석 코웨이 온라인사업팀장, 강태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사업팀장, 박혁 G마켓 구독/렌탈서비스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G마켓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 지원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좌측부터) 조제석 코웨이 온라인사업팀장, 강태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사업팀장, 박혁 G마켓 구독/렌탈서비스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55,200원 ▼700 -1.25%)는 9일 오픈마켓 G마켓·옥션과 함께 진행한 '취약 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 6965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난 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취약 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은 G마켓·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탈하면 코웨이가 건당 3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올해 세 차례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이번 성금을 적립했다. 지난 1월과 5월에 진행된 캠페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신학기 지원과 보육비 지원을 위해, 9월 진행된 캠페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기부 캠페인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코웨이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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