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큐브엔터 (21,850원 ▲250 +1.16%)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의 관계사 '네스트리'가 큐브엔터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축했다.
큐브엔터는 네스트리가 블록체인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케이빌리지'와 '애니큐브'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큐브엔터에서 전개하고 있는 신사업이다.
애니큐브는 K팝 기반의 다양한 공연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는 ‘뮤직 메타버스’다. 블록체인 기업 '애니모카브랜즈'와 큐브엔터의 합작법인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했다.
네스트리는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이다. 올 6월 더 샌드박스의 공식 빌더스튜디오 자격을 취득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자체 NFT 전문 포털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NFT 프로젝트 공개 일정, 혜택, 판매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