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토리, 합병 상장 첫 날 급등…장 중 상한가 기록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2.1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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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서비스 기업 핑거스토리의 주가가 스팩과 합병 상장한 첫 날 코스닥 시장에서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5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핑거스토리 (3,670원 ▼160 -4.18%)의 주가는 시초가 대비 1105원(23.74%) 오른 5760원을 보이고 있다. 장 중 한 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핑거스토리는 8일 유안타제7호스팩과 합병을 마치고 주식 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핑거스토리는 올해 7월 상장 심사를 통과하고 유안타제7호스팩과 합병했다. 핑거스토리는 글로벌텍스프리 관계사다.



핑거스토리는 확보한 공모자금을 활용해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인 IP(지식 재산)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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