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오픈랜(개방형 뭔 접속망)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하고 주력인 미국 DAS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쏠리드의 2~3분기 이익은 당초 예상보다 좋았다"며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미국 수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4분기에도 실적 호전 양상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며 새로운 성장 동력인 오픈랜 매출은 미국에 이어 일본이 가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거래 관계로 보면 2023년뿐만 아니라 2024년까지도 장기 호황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며 "뚜렷한 실적 호전에도 주가 상
승 폭이 크지 않아 역사적으로 현저히 낮은 멀티플(주가 배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