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결별' 현아, 속옷만 입고 타투 자랑…포미닛 권소현에는 커피차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12.08 06:21
글자크기
/사진=현아, 권소현 인스타그램/사진=현아, 권소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30)가 최근 6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은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8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현아가 상의를 모두 벗고 속옷만 입은 채로 뒤돌아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양손을 머리에 올린 채 등과 어깨, 팔에 있는 10개 이상의 알록달록한 타투(문신)를 자랑했다.

현아가 그룹 포미닛으로 함께 활동했던 권소현에게 선물 보낸 근황도 전해졌다.



권소현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사진이야. 고생하는 영화 '딜리버리' 스태프들을 위해서 현아 언니가 커피 차 보내줬다. 고마워 언니"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권소현은 영화 촬영 현장에서 현아로부터 받은 커피 차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현아는 권소현과 포미닛 활동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에 "우리 동생 이렇게 잘 커 줘서 고마워! 현아 언니가"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30일 6년간 교제해오던 그룹 펜타곤 출신 가수 던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