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이번 대회는 기장군 관광진흥과의 수요를 반영한 △기장군 스마트관광 구축방안 △장안읍 관광콘텐츠 구상방안 등 두 가지 주제로 열렸다. 동서대를 비롯한 30여 명의 참가자는 지역 현장 조사, 아이디어 도출, 발표 평가물 작성 후 기장군 관광진흥과의 멘토링을 받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최종 결과물을 도출했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3.0 AI·스마트관광 분야 ICC 협의회의 첫 아이디어톤을 통해 학생이 지속적으로 지역 스마트관광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다른 권역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을 개최하고 전국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