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 액체생검 검사용 세포유리 DNA추출 키트 개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2.12.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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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3,985원 ▲35 +0.89%)은 액체생검(Liquid biopsy) 세포유리 DNA(cell-free DNA, cfDNA) 추출 키트를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제놀루션이 개발한 추출키트는 혈액이나 소변에 존재하는 극소량의 세포유리 DNA를 고순도 및 높은 효율로 확보할 수 있는 추출 시약이다. 세포유리 DNA는 세포핵 안에 존재하지 않고 혈액이나 소변에 떠돌아다니는 DNA 조각으로 액체생검 분야 핵심 기술 분야로 꼽힌다.

액체생검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4000억원에서 2027년 4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최근 암 환자의 조기 진단, 예후 예측, 동반진단 분야에서 조직생검(Tissue biopsy)에 비해 비침습적으로 쉽게 진단 검사에 적용할 수 있는 액체생검 분야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액체생검의 분석 물질로 세포유리 DNA가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포유리 DNA 추출 시약은 액체생검을 포함한 세포유리 DNA를 사용하는 다양한 연구 및 진단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개발하고 있는 엑소좀 자동화 플랫폼도 빠른 시일 안에 출시해 명실공히 액체생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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