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유형별로는 공익활동 3063명, 사회서비스형 534명, 시장형 382명, 취업알선형 111명, 시 자체사업 113명 등이다.
근무시간과 급여는 공익활동 11개월(월 30시간 이상, 일 3시간 이내) 월 27만 원, 사회서비스형 10개월(월 60시간 이상, 일 3~8시간 이내) 월 59만 4000원이며, 그 외는 근무처의 근무여건에 따라 상이하다.
신청방법은 신분증과 최근 3개월 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해당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보건복지부 선발 기준표의 소득인정액, 참여경력, 세대구성 등에 따라 산정된 고득점순이며, 선발자 발표는 내년 1월 중순이다.
최대호 시장은 "노년 인구가 경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복지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