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기다려라'…애플페이 국내 도입 기대감에 관련株도 들썩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2.12.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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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가 내년부터 국내에 도입될 것이란 기대감에 관련주(株)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21분 한국정보통신 (8,500원 ▲110 +1.31%)은 전 거래일 보다 1950원(14.61%) 오른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나이스정보통신 (21,850원 0.00%)(4.11%), 이루온 (1,557원 ▲25 +1.63%)(9.72%) 등도 상승 중이다.

지난 5일 금융담독원은 애플페이 약관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이 심사를 마친 뒤 최종 수리를 결정하면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페이는 2014년 최초 공개된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결제 방식 등의 문제로 8년 동안 사용이 불가능했다.

애플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인데 대부분의 국내 카드결제 단말기는 마그네틱보안전송(MTS) 방식을 쓰고 있다. NFC 단말기 보급률은 10%에도 미치지 못해 국내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해도 사용처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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